도자기(陶瓷器)는 질흙으로 빚어서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제품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도기/자기라고도 합니다. 도자기의 종류에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이 있습니다. 청자 : 녹색 또는 푸른빛을 띠는 자기 백자 : 백토로 그릇에 여러가지 장식을 하고 투명한 흰색유약을 입혀 구워낸 도자기 옹기 : 황갈색의 유약을 입힌 질그릇 우리 실생활에 많이 쓰이고 실용적이며 수수하고 소박한 멋이 있는 '분청사기'는 좀 더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분청사기 : 청자와 동일한 계통의 태토로 형태를 만들고 표면에 백토로 분장한 자기를 말합니다. '청자에 분을 발라 장식한 자기'라는 뜻입니다. 이 용어는 1930년 고유섭 선생님이 지은 '분장회청사기'의 준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분청사기'는 백토를 그릇표면에 씌우는 백토 분장 기법과 장식방법에 따라 그 특징이 담긴다고 합니다. 분청사기의 장식기법은 <상감기법/인화기법/박지기법/음각기법/철화기법/귀얄기법/덤벙기법> 등 다양하나 그 중 철화기법, 귀얄기법, 덤벙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철화기법 : 태토에다 철사 안료로 문양을 그리는 장식기법 상감이 주는 딱딱한 느낌과 달리 소박하면서도 간결하고 생동감 있는 문양이 특징입니다. ● 귀얄기법: '귀얄'이란 풀이나 옻을 칠할 때에 쓰는 기구로 넓고 굵은 붓을 말합니다. 귀얄기법은 귀얄과 같은 넓고 굵은 붓에 백토를 발라 붓으로 분을 스치듯이 자유분방하게 바르는 기법으로 바탕의 태토와 백토가 조화롭게 무늬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귀얄문입니다. 귀얄 자국위에 박지나 음각의 무늬를 새기기도 하고 순수하게 귀얄문만 남긴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귀얄은 경쾌하고 자유분방한 특징이 있습니다. ● 덤벙기법: 백토물에 그릇을 전체 또는 부분을 덤벙 넣어 분장하는 기법으로 담금기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덤벙기법은 백토가 차분하게 씌워지기 때문에 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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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기본정보]
1. 상품명: [다기]청꽃베이지3인다기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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